VS Code를 이용한 원격 개발 환경 구성
#VSCode 커널 개발 시에는 빌드, 테스트, 디버깅까지 이어지는 과정이 꽤나 번거롭다. 이 때문에 QEMU와 gdb를 연동하여 개발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보았다. 그에 비할 바인지는 모르겠지만 리눅스 그래픽스 스택과 관련한 개발에서도 몇 애로점이 있었다. 귀찮더라도 최초에 개발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낫다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로움을 나중에야 깨달았다. 보통, 리눅스를 이용한 개발은 가상머신에서 진행한다. 우분투 같은 배포판은 가상머신에 설치해도 가상머신 창의 크기에 따라 자동적으로 해상도가 조정된다. 하지만 GNOME이나 KDE와 같은 GUI 데스크톱 환경이 제공되지 않는 환경에서의 개발은 매우 불편하다....